<사진=비클코스메틱>

[이뉴스투데이 이하영 기자] 천연화장품 브랜드 비클코스메틱은 지난 31일 서울특별시 한부모가족지원센터를 방문해 1,000만원 상당의 화장품 후원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비클코스메틱이 이날 기증한 ‘필수 모이스처라이징 크림’은 끈적임 없이 산뜻하고 촉촉한 데일리 크림으로, 건조한 겨울나기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전국에 있는 한부모가족 및 미혼모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기부는 ㈜아이엠폼에서 IMS(Interactive Mobile Solution) 툴을 제공 받아 모바일 플랫폼 링크를 비클코스메틱 DB를 통해 참여를 유도했으며, 응원 댓글 캠페인을 진행해 모인 금액에 상당하는 제품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 캠페인은 응원 댓글 1개당 1,000원씩 기부됐으며, 이를 통해 기부 목표인 1,000만원을 3주 만에 조기 달성했다. 

비클코스메틱 곽인혜 브랜드 매니저는 “이번 활동을 시작으로 한부모가족의 인식 개선 및 나눔 문화 확산에 작은 씨앗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고객의 작은 행복을 위해 한걸음 더 다가가고 사회에 작은 보탬이 될 수 있는 따뜻한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기부와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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