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윤현종 기자] 오렌지라이프가 4차 산업혁명 시대 흐름에 발맞춰 전속설계사 채널을 전폭 지원하는 플랫폼을 선보인다.

오렌지라이프는 고객 대상 옴니(OMNI) 세일즈 플랫폼인 ‘오렌지라이프와 함께하는 오늘’(이하 오늘)이 핀테크 금융 글로벌 기업인 중국 핑안보험과 종안보험을 벤치마킹하는 등 2년여간 준비 끝에 탄생했다고 7일 밝혔다.

재정 컨설턴트(FC)는 이 플랫폼을 개인별 맞춤형 페이지로 구성해 활용할 수 있다. 아울러 기존 제공했었던 옴니(OMNI) 청약서비스도 장착돼 고객은 상담부터 청약까지 ‘오늘’을 통해 논스톱으로 서비스할 수 있다. 고객은 FC가 보낸 URL로 ‘오늘’에 접속하는 게 가능하다.

박익진 고객인입트라이브 부사장은 “ ‘오렌지라이프와 함께하는 오늘’은 오렌지라이프 FC만의 맞춤형 옴니 세일즈 플랫폼으로 기존 보험영업 틀을 깨고 24시간 FC와 고객이 연결되는 강력한 영업지원 툴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1일 베타오픈한 ‘오늘’은 1월 30일 오전까지 열흘 만에 1500여명 FC들이 서비스를 경험했다. 또 콘텐츠 조회 수는 총 2만9000여건에 달했고 120여건 상담 신청이 접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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