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디다스>

[이뉴스투데이 이하영 기자] 아디다스가 신제품 윈드 브래이커를 출시했다.

아디다스가 데일리 스타일링 아이템으로도 활용 가능한 W.N.D. 윈드 브레이커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해당 상품은 경기 전 후 선수들의 집중을 돕고 일상에서 편안하고 부담 없이 평상복으로 입을 수 있도록 고안된 아디다스 애슬레틱스 라인이다.

내피에 플리스가 적용돼 조금 더 도톰한 느낌과 더불어 보온성을 높여주는 제품과 함께 플리스가 없는 일반 바람막이 제품까지 2가지 버전으로 출시돼 활동성과 편안한 착용감 등 다양한 기능들을 갖고 있다.

옷을 한 번에 여닫을 수 있는 스냅 버튼이 부착돼 있으며, 위‧아래 어느 방향으로나 열 수 있는 양방향 지퍼로 활동성을 선사한다. 이번 윈드 브레이커는 부모와 아이가 패밀리룩으로 맞춰 입을 수 있도록 키즈 제품도 출시되었다.

W.N.D. 윈드 브레이커는 화이트, 블랙, 블루까지 총 3가지의 컬러로 출시된다. 아디다스 강남 브랜드 센터를 비롯한 전국 아디다스 매장과 아디다스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당일부터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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