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현대홈쇼핑>

[이뉴스투데이 이하영 기자] 현대H몰이 밸런타인데이 기획전을 진행한다.

현대홈쇼핑 현대H몰이 11일까지 아이유 팬미팅 기획 상품을 포함한 ‘밸런타인데이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현대H몰은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가나X아이유 기획팩을 선보인다. 가나초콜릿 기획팩 구매 고객 대상 300명을 추첨해 아이유 팬미팅 티켓(1인 1매)을 증정한다. 행사 기간 동안 초콜릿 등 식품 상품 1만원 이상 구매 시 1000원, 2만원 이상 구매 시 2000원 할인 쿠폰을 제공하며, 현대H몰 모바일로 바로 접속해 6만원 이상 구매 시 5~7% 신용카드 청구할인 혜택도 함께 제공한다.

고디바, 로아커, 크런키 등 총 20여개 국내외 유명 초콜릿 브랜드를 선보인다. 대표 상품으로는 고디바 오프라인 매장에서 사용 가능한 아메리카노 쿠폰이 함께 제공되는 고디바 밸런타인데이 골드 컬렉션 8개입 1만8000원 및 로아커X투시 마이팩 10봉 1만2900원, 크런키 콜렉션 골드바(크런키빅크런키/크런키골드) 2세트 9900원 등이 있다.

현대H몰은 10일까지 면도기·명품 시계·향수 등 선물 기획전도 진행한다.

현대홈쇼핑 관계자는 “올해 지난해와 달리 설 연휴와 겹치지 않아, 밸런타인데이를 기념하기 위해 선물을 주고받는 고객들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며 “가전·화장품 등 선물용으로 수요가 높은 상품군들의 인기 제품을 저렴하게 선보이고, 알뜰 쇼핑을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도 함께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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