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공식홈페이지 캡처>

[이뉴스투데이 박병윤 기자] 설 연휴 첫날을 맞아 다양한 설 특선 영화들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먼저 2일 오후 밤 10시 55분에는 EBS에서 쉰들러리스트가 방송된다. 이어 3일 같은 시간 7번방의 선물이 편성됐다.

지상파 방송에서는 천만관객을 동원한 영화들이 눈길을 끈다. SBS에서는 오는 5일 오후 8시 45분 ‘신과 함께 – 죄와 벌’을, MBC는 6일 오후 8시 40분 ‘1987’을 방영한다.

이어 KBS1에서는 지난해 개봉작인 '허스토리'가 편성됐다. ‘허스토리’는 종군 위안부 문제와 관련 일본 정부의 책임을 일부나마 최초로 인정받았던 관부재판 실화를 다룬 작품으로 관객들에게 눈물과 감동을 선사한다.

이외에도 오는 4일에는 SBS에서 오후 5시 50분 '아이 캔 스피크', EBS1에서는 오후 10시 45분 '끝까지 간다'가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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