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NH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에서 실시한 입춘첩 행사. <사진=경남농협>

[이뉴스투데이 이하영 기자] NH농협은행 경남본부에서 입춘첩 나누기 행사가 열렸다.

NH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는 4일 입춘(立春)을 앞두고 1일 경남영업부 객장서 대한민국 서예대전 초대작가 서예가 돌빛 최석찬 선생을 초빙해 내방고객 대상 입춘첩 무료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당일 밝혔다.

24절기 중 첫 절기인 입춘은 봄 시작과 한해의 길한 기운을 기원한다. 입춘첩은 입춘 당일 시를 맞추어 붙여야 그 효험이 있다고 하며, 올해 입춘시는 4일 12시14분이다.

김한술 경남영업본부장은 “만물이 소생하는 입춘을 맞이해 농협은행을 이용하는 모든 고객들이 기해년 황금돼지해의 기운을 받아 소망하는 모든 것을 이루고 건강과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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