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대전충청취재본부 박희송 기자] 금성백조주택(이하 금성백조)은 1일 임원 1명, 부장 4명을 포함한 총 57명의 정기 승진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금성백조는 지난해 4월 동탄2신도시에서 C7 예미지(920세대)를 시작으로, 대구 연경지구 예미지(711세대)를 성공적으로 분양 완료했다.

동탄역 예미지 3차는 1순위 청약 결과 369세대(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3만9414명이 몰려 평균 107대 1의 2018년 상반기 수도권 최고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올해 금성백조는 세종, 대전, 인천, 대구 등에서 주거시설 3475세대, 상업시설 약 5만1035㎡을 분양할 계획이다.

올 상반기에는 세종4-2 L1·L2 블록 한신공영·금성백조(846세대)와 대전 대덕테크노벨리 오피스텔(486세대)·애비뉴스완, 인천 검단 AA11블록 예미지 1차(1249세대)를, 하반기에는 대구 테크노폴리스 예미지(894세대)·애비뉴스완을 공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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