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정환용 기자] 넥슨은 캐주얼 레이싱게임 ‘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이하 카트라이더)’에서 스펙터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2월 27일까지 누적 접속시간에 따라 단계별로 스펙터 X 타이어, 스펙터 X 엔진 등 부품과 게임 아이템을 지급한다. 부품 4종을 모두 모아 조합하면 스펙터 X(무제한)를 얻을 수 있다.

스펙터 X는 10단계 엔진 최초 레전드 등급 카트바디다. 스피드전 스타트 부스터 120% 출력 강화, 드리프트 중 충돌 시 손실되는 게이지 70% 회복 등 뛰어난 성능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이벤트에 힘입어 1월 31일 카트라이더 순위는 PC방 통계사이트 더로그 기준으로 전날보다 한 계단 상승한 7위를 달성했다. PC방 사용시간도 전날보다 36% 상승한 16만2000시간을 기록했다.

한편, 넥슨은 설날을 맞아 ‘2019 설맞이 윷놀이 대잔치’를 진행한다. 오는 13일까지 이벤트를 통해 모은 ‘윷 보석’으로 카트라이더 홈페이지에서 윷놀이에 참여하면 된다. 이벤트 참가자는 넥슨캐시를 획득할 수 있는 ‘2019 세뱃돈 봉투’를 비롯해 ‘황금 기어’, ‘코인’ 등 다양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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