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투썸플레이스>

[이뉴스투데이 강민수 기자] 투썸플레이스는 포카치아에 햄, 치즈, 치킨, 토마토 등 여러가지 재료를 사용한 ‘포카치아 핫 샌드위치’ 2종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그릴드 포카치아 햄&치즈’는 감자 포카치아에 터키햄, 모짜렐라, 슬라이스 치즈를 겹겹이 쌓아 치즈 진한 향과 맛을 살렸다.

‘그릴드 포카치아 갈릭치킨’은 갈릭 스프레드와 치킨, 모짜렐라 치즈를 넣어 은은한 마늘향이 양파 및 토마토와 조화롭게 어우러졌다.

포카치아(Focaccia)는 밀가루에 이스트, 소금 등을 넣고 납작하게 구운 이탈리아 정통 빵이다.

투썸플레이스는 포카치아에 감자를 더해 고소한 맛을 한층 끌어올렸다. 파니니 그릴로 겉을 구워내 따뜻하고 바삭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고급화를 추구하는 소비자 취향에 맞춰 유러피안 스타일의 포카치아를 사용한 프리미엄 핫 샌드위치를 선보인다”며 "바쁜 일상에서 다양한 속 재료를 넣은 포카치아로 한 끼 식사를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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