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정환용 기자] 넥슨은 데브캣 스튜디오가 개발한 PC온라인 신작 ‘어센던트 원(Ascendant One)’의 사전예약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5대5 팀 대전 MOBA 장르 어센던트 원은 그리스 신화 스토리 바탕에 SF 요소를 더한 세계관이 배경이다. 고유 스킬을 지닌 개성 넘치는 어센던트를 활용해, 변화하는 구형의 전장에서 벌이는 전략 전투가 특징이다. 지난해 9월부터 게임을 미리 체험해 볼 수 있는 얼리 액세스 프로그램을 진행해 왔다. 31일부터 재정비 시간을 갖고 오는 2월 14일 정식 서비스에 돌입한다.

정식 론칭 버전에서는 기존에 즐겼던 전투 콘텐츠는 물론 총 26종 어센던트(캐릭터)와 커스터마이징, 다양한 스킨을 구매할 수 있는 상점을 선보인다. 기존 이용자는 얼리 액세스 닉네임과 레벨을 그대로 유지해 사용할 수 있다.

이에 앞서 넥슨은 31일부터 어센던트 원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예약을 진행한다. 참가자 전원에게 ‘어센던트’ 1종을 구매할 수 있는 1만BP를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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