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이 설을 맞아 세뱃돈 봉투와 함께 복주머니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 <사진출처=제주항공>

[이뉴스투데이 황이진영 기자] 제주항공은 2019년 기해년(己亥年) 설을 맞아 기내에서 세뱃돈 봉투를 나눠주고 이벤트를 통해 에어카페에서 판매하는 돼지관련 상품이 들어있는 복주머니를 증정한다고 31일 밝혔다.

제주항공은 설날 하루전인 2월4일 김포발 제주행 항공편의 모든 탑승객을 대상으로 기내에서 객실승무원이 돼지그림이 그려진 세뱃돈 봉투를 나눠준다.

또 2월15일까지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에 태국, 베트남, 필리핀, 말레이시아 등동남아 지역으로 향하는 야간편 기내에서 이벤트를 진행해 에어카페에서 판매중인 흑돼지 육포, 흑돼지 소시지, 흑돼지 라면 중 하나가 들어있는 복주머니를 경품으로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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