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아시아나항공 오즈홀에서 지난 30일 개최된 '제 1회 사회공헌의 날' 행사에서 아시아나항공 한창수 사장과(왼쪽 아홉번째) 활동 연계 기관장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아시아나항공>

[이뉴스투데이 황이진영 기자] 아시아나항공이 지난 30일, 강서구 아시아나타운에서 ‘제 1회 사회공헌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함께 공감하고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사회공헌의 날’ 행사에는 아시아나항공 임직원 뿐만 아니라 유니세프한국위원회, 강서장애인가족지원센터, 인천고용복지플러스센터 등 16개의 활동 연계 기관 인사 230여명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아시아나항공은 한창수 사장의 축사와 함께 △유니세프한국위원회 기관 대표 축사 △아시아나항공 CSR 활동 소개 △우수 활동 사례 발표 △활동 단체 교류 시간 등을 마련해 사회공헌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적극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에 임하고 있는 팀/지점, 사내 동아리, 개인 봉사자들과 강서구, 인천시 활동 연계 기관들을 대상으로 시상 및 감사패를 전달하며 그간의 노력과 지원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한창수 사장은 “그간 아시아나항공의 사회적 책임 이행에 동참하고 협력해 준 임직원들과 활동 연계 기관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행사가 봉사자, 기관의 CSR활동에 자긍심을 높힌 뜻깊은 시간이었길 바라며, 앞으로도 아시아나항공과 함께 아름다운 나눔 활동을 지속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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