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정환용 기자]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새해를 맞아 ‘오버워치’ 경품 응모 사이트 ‘오버워치 전리품 교환소’를 새롭게 단장하고 30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오버워치 전리품 교환소는 게임을 플레이할 때마다 자동 적립되는 눈송이(포인트)를 사용해 경품에 응모하는 오버워치 플레이어 전용 사이트다. 이번 시즌은 3월 13일 9시까지 6주간 운영된다. 기간 중 블리자드 가맹 10방에서는 10분당 눈송이 10개가 적립되고, 집이나 다른 장소에서 90분 이상 연속 플레이하면 하루 한 번 눈송이 100개가 지급된다.

오버워치는 100% 당첨되는 전리품 상자를 총 220만개 준비했다. 30일부터 4주 동안 매주 수요일, 누적 눈송이를 사용해 전리품 상자에 응모하면 선착순 5만명은 전리품 상자 11개 교환권을 무조건 받을 수 있다.

경품 리스트에는 올해 전 세계 동시 출시된 오버워치X레고 세트가 총 30개 한정 수량으로 도입됐다. 플레이어 니즈를 반영해 황금 돼지의 해를 상징하는 라이프 스타일 아이템도 추가했다. 경품 응모는 3월 13일 오전 9시 30분까지 오버워치 전리품 교환소 공식 사이트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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