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테일즈런너’, 설맞이 이벤트 ‘동화나라 설날이야기’ 실시

[이뉴스투데이 정환용 기자]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라온엔터테인먼트에서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레이싱 게임 ‘테일즈런너’가 설을 맞아 ‘동화나라 설날이야기’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총 3가지로 준비돼, 각각 다른 보상으로 다양한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이벤트 기간 중 아카데미 채널에서 매일 오후 1시와 7시에 한 시간씩 플레이하면 보상 드롭률이 상향된다. 2월 2~6일까지는 매일 정해진 4시간 동안 플레이하면 아이템 드롭률이 상향 적용되고, 오후 1시부터 8시까지는 경험치 획득이 500% 상향 적용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설맞이 특별 상점도 마련된다. 2월 4일부터 사흘간 열리는 스페셜 매점에서는 아카데미 코인, 패왕의 영혼석, 스페셜 아카데미 보급상자 등을 인게임 재화로 구입할 수 있다. 설연휴 특별 상점에서는 매점 쿠폰, 아카데미 코인, 전설의 카오스 보물상자, 전설의 나이트 보물상자 등을 구입할 수 있다. 2월 1일부터 21일까지 열리는 특별 100원 상점에서는 캐시 100원으로 각종 상자와 블루밍 로즈 박스, 정규 엠퍼러 박스 등을 구매할 수 있다.

매일 아카데미 채널에 접속해 출석 체크를 하고 맵을 플레이하면, 누적 출석일수에 따라 고대인 코스튬 패키지, 황금 꿀꾸리 상자, 앙리 교장의 비밀금고, 패왕의 영혼석 등 다양한 아이템을 보상으로 수령할 수 있다.

박한수 라온엔터테인먼트 PD는 “설을 맞아 테일즈런너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며 “고객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귀 담아 듣고, 고객들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테일즈런너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유진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팀장은 “그 동안 테일즈런너를 사랑해준 고객 여러분에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을 담아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 보다 많은 유저들에게 혜택을 주고, 더 나은 서비스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