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학로발전소>

[이뉴스투데이 김용호 기자] 대학로에서 공연되고 있는 연극 '오백에 삼십', 뮤지컬 '어른동생', 연극 '자메이카 헬스클럽'이 설 맞이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연극 '오백에 삼십'은 설 당일인 2월 5일 오후 2시 30분, 5시, 7시 30분 회차 공연 관람 관객에게 작은 선물이 들어있는 복주머니를 증정할 예정이다.

선물 증정은 공연 진행 전 배우와 함께 진행하며, 예매처에 상관 없이 해당 회차 관객이라면 누구나 이벤트 대상이다.

가족뮤지컬 '어른동생'은 설 연휴 마지막 날인 2월 6일 복주머니 이벤트를 진행하며, 공연 시작 전 로비 내 실시간 추첨을 통해 복주머니를 증정한다. 아이들 한정 이벤트로 1인당 1회 추첨 기회가 제공된다.

다만, 한복을 입고 온 가족에게는 추첨과 무관하게 복주머니가 증정된다.

뮤지컬 '어른동생'은 이와 함께 2월 2일부터 6일(설날 당일 제외)까지 ▲설날 할인 ▲조조 할인 ▲선착순 할인 등 특별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헬스 힐링 코미디 연극 '자메이카 헬스클럽'는 설 연휴 마지막 날인 2월 6일 저녁 6시 회차에 한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여한 배우들이 연극 중에 운동하여 보는 재미를 더한 자메이카 헬스클럽은 연극 명에 맞는 특별 상품을 준비했다. 선물은 해당 회차 전 관람객에게 증정된다.

특별 이벤트 공연 관련 자세한 사항은 인터파크 티켓, 문의는 대학로발전소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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