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정환용 기자] 라인게임즈 주식회사는 28일 우주(OOZOO)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신작 모바일 수집형 RPG ‘엑소스 히어로즈(Exos Heroes)’의 비공개 시범 테스트(이하 CBT)를 진행한다. 이번 테스트는 12세 이상 안드로이드OS 이용자를 대상으로 오는 2월1일까지 5일간 진행된다.

엑소스 히어로즈는 주인공 ‘제온’이 고대 유적지에 감춰진 비공정과 함께 발견한 목걸이의 저주를 풀기 위해 동료들과 펼치는 모험담을 그리고 있다. 3D 그래픽으로 표현된 200여종 캐릭터를 수집, 육성해 캐릭터 개성에 기반한 전략적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CBT를 통해 월드맵 ‘르노브’, ‘그린랜드’와 챕터 5개가 공개된다. 스토리모드 외에도 유저간 대결을 즐길 수 있는 PvP 모드 ‘제벤스투니어’, ‘유피르의 미로’ 등 다양한 게임 내 콘텐츠를 미리 경험할 수 있다.

라인게임즈는 원활한 테스트 진행을 위해 CBT 기간 동안 출석 이벤트로 두 차례 ‘페이트 코어’ 코스튬을 제공한다. ‘히어로즈 페스타’를 통해 요일별로 주어진 도전 과제를 완료하면 캐릭터 성장 아이템을 지급한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