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화성시>

[이뉴스투데이 이배윤기자] 화성시(시장 서철모)는 1. 28.(월) 화성시남부종합사회복지관 2층 세미나실에서 기아 위드 네트워크 사회공헌 공모사업 지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화성시 사회복지협의회 주관, 기아자동차 화성공장 후원으로 진행된 이날 전달식에는 박덕순부시장과 이갑동 기아차 인재문화실장 등 총 23명이 참석하여 총 1억 원의 지원금 전달 및 사업 운영 교육을 실시했다.

본 사업은 2018년 11월 최종 선정된 5개 기관, 7개 사업으로 화성시 서남부권 지역 복지 발전 도모를 위해  2018. 11월부터 2019. 7월까지 9개월간 운영된다. 

박덕순 부시장은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도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도움을 주신 기아자동차에 감사하며, 시에서도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모든 시민의 보편적 복지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