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점의 집합이 선이 되듯, 하루하루 벌어지는 일들이 모여 역사가 됩니다. 개별적으로는 큰 의미를 갖지 못했던 사건, 사고들이 훗날 역사적 의미를 부여받기도 합니다.
이에 이뉴스투데이는 훗날 문재인 시대를 돌아볼 때 참고 자료가 될 <문재인 정부 D+α>코너를 마련했습니다.
이 코너에는 ▲국내 정치 ▲외교 안보 ▲경제 ▲사회 문화 등 4개 분야에서 일어나는 문재인 정부 관련 주요 뉴스들을 일지 형태로 요약 정리해 게제합니다.
문재인 시대 비망록이라 할 수 있는 이 코너가 독자 여러분에게 유용한 정보가 되길 기대합니다.
< 편집자주>
문재인 대통령이 24일 오전 대전광역시 유성구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을 방문해 임철호 원장을 비롯한 직원들과 가진 간담회에서 격려의 말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연합뉴스]

◇ 문 대통령, 설 연휴 직전까지 경제·민생 행보 나선다.

문재인 대통령이 설 연휴를 일주일 앞두고 경제·민생 행보에 가속 페달을 밟을 예정이다.

문 대통령은 주말인 26일과 휴일인 27일 별도의 외부 일정을 잡지 않고 내주 정국 구상에 집중할 계획이다.

청와대 관계자는 “문 대통령의 메시지는 이번 주에도 경제·민생 분야 성과를 내야 한다는 데 방점이 찍힐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문 대통령은 연초부터 대기업·중견기업은 물론 중소·벤처기업까지 쉴 새 없이 만났다"며 "설 전까지 청와대의 기업 상대 소통행보는 계속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청와대는 민주노총이 사회적 대화기구인 경제사회노동위원회(경사노위) 참여 여부를 결정하는 28일 대의원 대회 결과에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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