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데일리호텔>

[이뉴스투데이 김용호 기자] 호텔&레스토랑 예약 앱 데일리호텔(대표 신인식)이 설 명절을 맞아 호텔과 뷔페 특가 기획전을 실시한다.

오는 2월 10일까지 진행하는 '설 연휴 스테이 기획전'에서는 국내 여행을 계획하는 이들을 대상으로 전국의 특1급 호텔과 펜션, 리조트를 특가로 제공한다.

기획전에는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네스트 호텔 ▲스카이베이 경포 호텔 ▲메리어트관 제주신화월드 호텔앤리조트 등 데일리호텔이 엄선한 전국 60여 개의 스테이가 참여하며, 설 특별 패키지를 선보이는 스테이 위주로 라인업을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2월 17일(일)까지 진행되는 '뷔페대전'에서는 전국 130여 곳의 뷔페를 최대 45%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지난 설 시즌 뷔페대전보다 예약 가능한 뷔페 수를 20여 곳 더 늘리고, 할인율은 높였다.

뷔페대전에는 ▲63빌딩 파빌리온 ▲쉐라톤 디큐브시티 호텔 피스트 ▲롯데호텔서울 라세느 등 특급호텔 뷔페부터 ▲빕스 ▲올반 ▲무스쿠스 등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는 프렌차이즈 뷔페 등이 참여한다.

한편, 데일리호텔은 연휴기간 일본 온천여행을 떠나는 고객들을 위한 일본 료칸 추천 기획전도 진행 중으로, 유후인, 노보리베츠, 구로카와 등 인기 온천 여행지의 료칸들을 특가에 예약할 수 있도록 했다.

자세한 내용은 데일리호텔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인식 데일리호텔 대표는 "명절이 소중한 사람들과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날로 자리잡으면서, 여행을 계획하거나 외식을 즐기는 고객들이 증가하고 있다"면서 "데일리호텔이 준비한 호텔, 뷔페 기획전을 통해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즐거운 명절을 계획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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