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정환용 기자] 펄어비스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검은사막 모바일’ 신규클래스 격투가와 질풍가도 콜라보로 복귀 이용자가 248%로 늘고 음원도 멜론 실시간 검색 1위에 올랐다.
24일 국카스텐의 보컬 하현우가 부른 질풍가도가 공개된 뒤, 원곡 질풍가도가 역주행하며 음원사이트 멜론에서 실시간 검색 1위를 차지했다. 25일 정식발매된 하현우 버전은 2위를 차지했다.
강렬한 격투가 액션에 가수 4인 목소리가 담긴 TV CF 영상은 유튜브 조회수 186만회를 넘었다. 트위터에서는 24일 실시간 트렌드에 질풍가도가 올랐고 리트윗 개수는 2000개를 넘었다. 국가스텐은 트위터에, 하현우는 인스타그램에 해당 곡을 직접 소개하기도 했다.
심현준 펄어비스 마케팅 팀장은 “검은사막 모바일과 콜라보한 질풍가도 음원이 큰 사랑을 받으며 복귀 이용자도 248%로 상승했다”며 “앞으로도 게임성을 효과적으로 나타내고 게이머가 아니라도 함께 즐길 수 있는 고유의 광고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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