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애경산업>

[이뉴스투데이 이지혜 기자] 애경산업이 설을 맞아 ‘오드리 햅번 컬렉션’ 선물세트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오드리 햅번 컬렉션은 외면과 내면의 아름다움을 강조했던 오드리 햅번의 상징적 이미지를 선물세트 디자인에 담고 샴푸, 치약 등 알찬 구성으로 내실까지 채운 것이 특징이다.

특히 오드리 햅번이 가장 아름다웠던 시절을 제품 용기 디자인으로 담아 욕실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하기에도 손색이 없다.

애경산업 관계자는 “20세기 대중문화의 아이콘인 오드리 햅번이 세련된 디자인을 입고 뉴트로 감성으로 재탄생했다”며 “오드리 햅번 컬렉션이 오드리 햅번을 기억하는 중장년층에게는 향수를, 오드리 햅번을 모르는 2030 젊은층에게는 신선함을 줘 모든 세대가 공감하는 설 선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햅번 클래식 I-3은 케라시스 샴푸, 2080 치약 등을 포함해 1만3500원이다. 오드리 햅번 1호는 케라시스 퍼퓸 러블리 샴푸와 샤워메이트 퍼퓸 바디워시 등을 포함해 1만99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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