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지혜 기자>

[이뉴스투데이 이지혜 기자] 1월 넷째 주 일요일인 27일을 맞아 롯데마트·홈플러스·이마트 등 대형마트가 의무 휴업한다.

국내 대형마트는 유통산업발전법에 따라 매월 둘째·넷째 주 일요일에 의무휴업을 한다.

롯데슈퍼, GS수퍼마켓, 홈플러스익스프레스 등 대형 슈퍼 체인(SSM)도 휴업한다. 회원제 할인 판매점 코스트코 역시 이날 일부 휴업한다.

각 업체별 휴무일은 지자체와 협의로 지역 점포별로 사정상 다른 곳도 있다. 경기·수도권 일부는 주중에 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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