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정환용 기자] 라이언게임즈가 개발하고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가 서비스하는 온라인 액션 RPG ‘소울워커’가 신규지역 ‘디플루스 호라이즌’ 2차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2차 업데이트에서는 2종의 신규 던전이 추가되며 최대 레벨도 65레벨로 확장된다. 신규 던전 ‘비트레이어즈 아미’, ‘홀리 그라운드’에서는 신규 종족이 몬스터로 등장하고, 수려한 외모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NPC ‘아루아’가 등장해 새로운 스토리를 이끌어나간다.

신규 지역 모든 모든 던전이 업데이트됨에 따라 유니크 등급 신규 세트장비를 획득할 수 있게 된다. 최고레벨 달성시 지난 업데이트를 통해 추가된 신규 스킬도 강화할 수 있다.

스마일게이트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설날 복 주머니’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용자들은 게임에 접속시 받을 수 있는 ‘복 주머니’를 모아 룰렛 게임에 참여할 수 있다. 랜덤으로 4~5성 등급 아카식 레코드, 3~6등급 태그 등 게임 내 희귀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강병철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팀장은 “이번 업데이트로 디플루스 호라이즌 모든 지역을 플레이할 수 있게 됐다”며 “신규 던전에서는 완전히 새로운 몬스터를 만나볼 수 있고, 아루아와 함께 진행하는 새로운 스토리도 펼처진다. 많은 관심을 가지고 플레이해주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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