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윤진웅 기자] 대우건설은 21일 수도방위사령부를 방문해 기부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대우건설은 기부금을 통해 자매부대인 수도방위사령부 국군장병의 사기와 복지가 향상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
대우건설은 지난 1996년 수도방위사령부와 자매결연을 하고 명절위문 방문, 시설 개보수 공사, 기부금 전달 등을 지원하고 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올해 역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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