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아율, 온앤더뷰티서 4일간 팝업스토어 오픈

[이뉴스투데이 이하영 기자] 백아율은 1월 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간 잠실 롯데백화점 프리미엄 편집숍 ‘온앤더뷰티’에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백아율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팝업스토어 오픈은 잉가와 닥터자르트에 이은 세 번째 온앤더뷰티 브랜드 대전으로 실시되며 다가오는 설날을 맞아 백아율의 전제품을 만나볼 수 있는 ‘백아율 설날 BIG 프로모션’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우선 ‘굿바이 트러블’ 이벤트로 2018년의 안 좋았던 일들과 2019년의 행복 소원을 적으면 추첨을 통해 ▶1등 롯데백화점 상품권 50만원권 ▶2등 백아율 트러블 케어 세트 ▶3등 백아율 작약꽃 스킨케어 세트 ▶4등 백아율 금은화 하이드로겔 마스크 ▶5등 작약꽃 클렌징폼 등 다양한 제품을 증정하며, 백아율 제품을 5만 원 이상 구매 시 금은화 하이드로겔 마스크 10장을 제공할 예정이다.

백아율 관계자는 “이날 선보일 제품 중 백아율 오리진 크림은 지난해 12월 31일 기준으로 크림 부분 1위 및 전체 순위 3위를 기록한 히트 상품”이라며 “해당 랭킹은 온앤더뷰티 내에 설치된 뷰티 큐레이터 시스템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직접 고객들이 구매하고 평가하는 시스템으로서 높은 신뢰도를 바탕으로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온앤더뷰티 팝업스토어 오픈을 통해 보다 많은 고객들이 백아율 제품을 현장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다가오는 설날을 맞아 미리 선물을 준비할 고객들에게 합리적인 가격과 서비스로 백아율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백아율은 1분기 중으로 작약꽃 스킨케어 라인에 추가 3종을 선보일 예정이며 SM면세점 서울점과 판도라 신림점, 수원삼성점, 부산 구서점, 부곡점 등에서 만날 수 있다. 2월 중에는 현대백화점면세점 온라인에 입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