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이상민 기자] 글로벌 윈도우 필름 솔루션 전문 기업 레이노가 고성능 윈도우필름 제품 출시를 통해 본격적인 중국 시장 공략에 나선다.

이번에 중국에서 출시하는 제품은 한국에서도 베스트셀링 제품으로 자리 잡은 ‘팬텀(Phantom) 시리즈’를 비롯해 주행 중 날아오는 돌이나 외부 충격으로부터 운전자를 지켜주는 ‘크리스탈 쉴드(Crystal Shield)’, 열 차단 성능과 내구성을 자랑하는 나노 카본 스퍼터 필름인 ‘크로마(Chroma) 시리즈’ 등이다.

또한 레이노는 중국에서 고성능 윈도우필름의 효과적이고 빠른 시장점유율 확대를 위해 완두 레이노 뉴머트리얼 테크를 중국 총판으로 선정했으며, 이를 통해 중국 시장 내 판매 네트워크의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신현일 아시아태평양 지역 총괄 매니저(지사장)은 “레이노의 윈도우필름 제품은 중국 시장에서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며 “중국 시장을 비롯해 글로벌 시장에서 성장해 나가는 레이노가 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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