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플라자 ‘설 선물 큰잔치’ 진행...설빔 70% 할인

[이뉴스투데이 이지혜 기자] AK플라자는 설을 맞아 ‘설 선물 큰잔치’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오는 2월4일까지 구로점, 수원점, 분당점, 평택점, 원주점 등 전 점에서 대형 할인행사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남녀의류, 핸드백, 구두, 주얼리, 가정용품 등 ‘설빔’ 관련 상품을 최대 70%까지 할인 판매한다. ‘AK 베스트 설 선물세트 기획전’을 마련해 청과, 한우, 수산, 가공식품 등을 10~20%까지 할인 판매한다.

구로점은 24일까지 아웃도어 아우터 최종가전을 마련해 K2, 블랙야크, 몽벨, 라푸마 등 아우터를 40~70%까지 할인 판매한다.

수원점은 24일까지 여성 수입의류 특집전을 열고 오일릴리, 해리엔코 아우터 상품을 40~60%까지 할인 판매한다. 로일릴리 오리털 패딩점퍼를 29만5000원에, 해리엔코 핸드메이드 체크 코트를 29만9000원에 판매한다.

수원점 5층 팝업스토어존에서는 2월4일까지 아동 설 한복 패션 제안전을 마련해 예닮 아동 한복세트를 6만9000원~8만900원대에, 늘사랑 아동 한복세트를 5만9000원~11만8000원에 판매한다.

분당점은 24일까지 설 맞이 명절패션 제안전을 열고, 리안뉴욕, 시슬리, 베네통, 나이스크랍, 톰보이, 올리브데올리브 등 아우터, 원피스를 30~70%까지 할인 판매한다. 리안뉴욕 양털 무스탕을 6만9000원에, 시슬리 원피스를 7만9000원에, 톰보이 핸드메이드 코트를 17만9000원에 판매한다.

평택점은 28일부터 2월 2일까지 아빠와 함께 설마중 패션상품전에서 노스페이스키즈, 블랙야크키즈, 휠라키즈, 블루독, 게스키즈, 무냐무냐, 아이빈 등의 유아동 패션상품을 50~70%까지 할인한다.

원주점은 24일부터 30일까지 명절맞이 주방용품대전을 열고, 아즐가, 삼미, 코첸, 실리만, 글라스락의 주방용품을 50~70%까지 할인 판매한다.

설 명절 연휴동안 가족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와 경품행사도 준비했다.

전 점 공통으로 25~27일까지 AK멤버스카드로 1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키친타올(150매 4입)’을 증정하고, AK메버스카드로 당일 구매한 고객 선착순 2019명에게는 식품관 5000원 할인권이 들어있는 ‘복 봉투’를 증정한다.

분당점에서는 24일부터 2월 3일까지 1층 피아짜360 광장에서 레고코리아와 ‘레고 무비2’ 개봉 축하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영화 속 멋진 장면을 연출한 쇼케이스를 전시하고, 신제품 레고를 무료로 조립 체험할 수 있는 브릭 존을 운영한다.

레고로 우주선을 연출한 포토존에서 사잔촬영 후 ‘#레고, #레고무비2, #AK플라자분당’ 등 해시태그로 SNS에 업로드한 고객에게는 ‘레고 무비2’ 스티커를 증정한다.

분당점 유아동 매장에서 7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 선착순 120명에게는 ‘레고 무비2’ 영화 관람권 2매를 증정한다.

수원점은 2월 2~3일 6층 이벤트존에서 우리가족 가훈 캘리그라피 이벤트를 열고, 당일 구매 영수증 소지 고객 선착순 150명에게 캘리그라피 엽서를 제작해 증정한다. 설 명절 이후인 2월 6일과 9일, 10일에는 구매 영수증 소지 고객에게 무료로 ‘나의 미래 타로보기’ 서비스를 제공한다.

원주점에서는 26일 AK멤버스카드로 구매한 고객에게 ‘마스터를 이겨라’ 게임 이벤트를 통해 간식세트를 증정하고, 신년맞이 비단향 복조리 만들기, 민속체험 호패 목걸이 만들기 이벤트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