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강원취재본부 우정자 기자] 19일 오전 강원 평창군 대관령 일원에서 열린 ‘2019 대관령 알몸마라톤대회’ 참가자들이 대관령의 명물 황태덕장 주변을 달리고 있다. 참가자들은 윗옷을 벗은 채 5km와 10㎞ 코스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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