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송어비빔회축제장 수질 예상대로 ”기준 BOD 3 이하 Ⅱ등급” 정수처리한 후 사용해야......
상태바
제천시, 송어비빔회축제장 수질 예상대로 ”기준 BOD 3 이하 Ⅱ등급” 정수처리한 후 사용해야......
  • 최웅수 기자
  • 승인 2019.01.18 21:46
  • 댓글 5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축제라며 1급수 서식 송어를 2급수에 풀어 놓고 돈벌이에만 급급

[이뉴스투데이 최웅수 기자] 제천시 장평천에서 지난 10일부터 한 달 동안 치러지고 있는 송어비빔회축제 행사장의 논란이 끊이질 않고 있다.

  

 

“송어비빔회축제추진위원장(이하 위원장) A씨는 본지 보도 18일자 <제천시 “송어비빔회축제” 하천 수질검사 작년 11월 기준 5.0 BOD 정수처리 후 생활용수로 밖에 사용할 수 없어......> 보도에 대하여 “가짜뉴스다 기사를 내려달라”는 등 불만을 표출했다.

이에 따라 추가로 18일 본 기자는 ‘충청북도보건환경연구원’으로부터 최근 3년간의 ‘물환경측정자료’를 받아 공개했다.

결과는 예상한대로 하천수 수질기준 BOD 3 이하 Ⅱ등급 수질로 확인됐다.

자료에는 현재 송어비빔회축제를 하고 있는 하천 하류 ‘신동대교’에서 채수를 한 것이며, 최근 3년간 ‘장평천’ 수질은 2018년 2.8 BOD, 2017년 2.85 BOD, 2016년 2.341 로 3년 평균적 2.604 BOD로 하천수 수질기준 BOD 3 이하 Ⅱ등급 수질로 밝혀졌다.

이에 따라 장평천의 하천수는 정수처리 후 생활용수 또는 수영용수로 사용이 가능하다.

행사장인 장평천에 풀어놓은 송어는 연어과로 평균 수온 7~13도의 차고 깨끗한 1급수에 서식하는 냉수성 어류인데 자연 상태와는 비교도 되지 않게 밀집된 환경인 장평천에 풀어놓은 송어는 낚시꾼에게 낚이거나 집단폐사가 될 것은 불을 보듯 뻔할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자질 시비로 도마에 오른 송어비빔회축제추진위원장 A씨는 “장평천 하천수질에 대한 시험성적서가 객관적이지 못하다는 평가를 내린 취재기자를 고발까지 하겠다”고 밝히자 시민들은 오염수로 축제를 벌이는 위원회 측의 철저한 자기반성이 먼저라고 입을 모은다.

지난 11일 A 위원장은 ”한 지역 언론사 기자에게 흉기로 둔갑할 수 있는 소주병을 가지고 위협하고 입에 담지 못할 욕설을 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행사보조금을 지원해준 제천시청까지 ‘부실행정이란’ 비난을 피하기 어렵게 됐다.

제천시 용두동 시민 A씨(여38세)는 1급수 어종인 송어가 송어비빔회축제 관계자들에 의하여 돈벌이와 오락으로 전락하여 아이들에게 어종학대 등 교육적으로 악영향을 끼치는 체험을 진행해야 하냐며 푸념을 토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5
댓글쓰기
비회원 글쓰기 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행정후진시 2019-01-26 00:04:32
이 구정물에 송어축제 후원한다고
자기 사업체 플래카트 걸어놓은
업체들을 보니 참으로 가관이로세.
이 구정물에서 피알한다고 장사가 잘 될려나모르겠네요.

제천시민 2019-01-22 16:10:16
쓸때없는 이런 예산 모아서 왕암동 산업단지내 폭삭 주저앉은산업폐기물 처리장 퍼내세요 .... 침출수가 그대로 하천까지 흘러들어가고 있어요 .... 씨빨간색 과 푸른색 빛깔을띄고있는 침출수 악취냄세가 하천에서 진동합니다 . 이물이 충주까지흘러 가는것같은데 ....큰일입니다
맨날 환경청 노래를 부르는데... 그당시 관리책임자에 등등 소환해서 책임을 물어야 된다고 봅니다

돈지랄 2019-01-20 03:37:19
마셔라 마셔라
쭉쭉쭉쭉 물이 들어간다.
장평천의 물이 들어간다.
음용수로 마셔도 된다는 아자씨 마셔라
이런데서 축제를 하라고 돈을 주는 제천시 참으로 한심하다.

맛있어? 2019-01-19 11:04:05
거기물 마시던이가 위원장인가요? 부부가 그물 맛나게 먹던데. . .

개뼝 2019-01-19 00:29:34
행사장 갔다왔음
차타고 진입하는데 먼지 가 존나 많이 남
이런데에서 무슨 1급수 어종 산천어가 살고있나 궁금
알고보니 공수해와서 얼음구멍에 발로 밀어넣는것 보고 시겁했음
https://cafe.naver.com/icefishingclub/14579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