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널디>

[이뉴스투데이 이하영 기자] 멀티넥스의 패션 브랜드 널디(Nerdy)는 패션 뮤직 페스티벌 ‘NXF2019’를 1월 19일에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널디(Nerdy)X페스티벌(Festival)의 약자인 ‘NXF2019’는 독창적이고 자유로움을 추구하는 브랜드 널디와 이를 표출할 수 있는 페스티벌이 만나 완성된 축제를 의미한다.

NXF2019에는 국내 정상급 힙합 아티스트들이 대거 출연한다. 월드투어를 통해 세계적인 아티스트로 성장한 지코를 비롯해 브레이커스 최종 우승을 차지한 팬시차일드의 멤버 페노메코가 출격한다.

또한 쇼미더머니777에서 우승한 메킷레인 소속 래퍼 나플라, 특유의 감성으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는 싱어송라이터 헤이즈, 뛰어난 실력뿐만 아니라 예능에서도 독보적인 활약을 하고 있는 쌈디가 등장할 예정이다.

널디 관계자는 “유니크한 감각으로 자신만의 스타일을 만들어나가는 널디 특유의 브랜드 감성을 이번 NXF를 통해 관객들과 함께 느껴볼 수 있는 기회를 준비했다”며 “한겨울의 추위도 녹일 NXF의 뜨거운 열기를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널디는 평범하지만 평범하지 않은 그들을 위한 스트리트 브랜드로, 자신만의 색을 표출하자는 의미로 베이직한 디자인에 유니크한 감성을 더한 트렌디 패션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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