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정환용 기자]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 한국방송협회 등 20개 방송통신 유관협회‧기관은 21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2019 방송통신인 신년인사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함께 행복한 대한민국 방송통신인이 이끌어 갑니다’란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신년인사회는 방송통신인이 한 자리에 모여 교류와 화합을 도모하고, 국가발전에 기여할 것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신년인사회에는 이낙연 국무총리를 비롯해 이효성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노웅래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민원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2차관, 전직 장‧차관 등이 참석한다. 지상파 방송사, MBN, 채널A 등 종합편성채널, YTN 등 보도채널,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SK브로드밴드 등 통신사업자, CJ헬로 등 유료방송 업체와 외주제작사를 비롯한 방송통신인 약 1000여명이 함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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