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야놀자>

[이뉴스투데이 강민수 기자] 야놀자는 18일부터 3일간 롯데월드 이용권을 단독 특가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판매 대상은 롯데월드파크와 민속박물관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종합이용권이며, After4와 종일 중 이용 시간대를 선택할 수 있다.

가격은 각각 정상가 대비 60% 가량 할인된 1만9900원, 2만2900원이다. 한정 초특가 상품으로, 준비수량 매진 시에는 정상가 대비 50% 할인된 반값 이용권을 구매할 수 있다.

해당 티켓의 이용 기한은 내달 10일까지다.

겨울방학, 구정 연휴 등으로 나들이객이 증가하는 겨울 성수기 시즌으로, 최근 추위뿐 아니라 미세먼지를 피해 실내 레저시설을 찾는 이들이 급증하고 있어 마련한 상품이다.

야놀자 레저, 티켓은 미이용 시 100% 자동 환불되며, 결제금액의 2%가 포인트로 적립된다. 적립 포인트는 야놀자에서 국내외 숙박 예약 시 사용할 수 있다.

김혜정 야놀자 브랜드마케팅실장은 “요즘 들어 매서워진 겨울날씨와 미세먼지 영향으로 방학을 맞은 자녀들과 함께 실내 레저시설을 찾는 가족고객들이 부쩍 늘었다”며 “아직 방학 기간이 한참 남았고 민족 최대 명절도 다가오는 만큼, 고객들이 마음 편히 국내 최대 테마파크를 즐길 수 있도록 사용기한이 넉넉한 상품을 초특가로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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