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여용준 기자] LG전자가 11일부터 17일까지 일주일간 진행한 LG Q9 체험단 응모 결과 100 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18일 밝혔다. 일반 고객 60명을 선정하는 이번 프로그램에서 6000여 명이 신청하며 인기를 끌었다. 

LG전자는 40만 원대 가격에도 다양한 편의 기능들과 탄탄한 내구성이 입소문을 타면서 체험단에 신청자들이 몰렸다고 전했다. 특히 졸업·입학 시즌을 앞두고 실속 있는 선물을 직접 체험해 보고 고르겠다는 고객들의 관심이 높았다고 설명했다.

LG전자는 21일 체험단 추첨 결과를 LG전자 공식 페이스북에 공지하고 선정된 고객들에게는 개별적으로 통보한다.

LG전자는 체험단으로 선정된 고객이 제품을 꼼꼼하게 써보고 다양한 기능을 알기 쉽게 소개하는 등 미션을 완료하면 LG Q9을 무상 제공한다.

LG전자 안병덕 모바일마케팅담당은 “프리미엄 제품뿐 아니라 실속형 제품도 고객이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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