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정환용 기자] 넥슨은 17일 온라인 액션게임 ‘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 홍보모델 여진구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24일 진행되는 던파 업데이트에서 전직 캐릭터 검귀와 인챈트리스가 새로 추가된다. 홍보모델로 발탁된 배우 여진구는 이번 티저 영상을 통해 사회초년생이자 던파 유저로 등장한다. 여진구는 지하도를 걷다가 고장난 광고판에 노출된 던파 광고를 발견하고, 뭔가를 떠올리는 모습을 연출하며 궁금증을 자아낸다. 광고 본편 영상은 오는 24일 공개된다.

넥슨은 겨울 대규모 업데이트를 앞두고 오는 24일까지 사전 이벤트를 진행한다. NPC ‘세리아방’을 통해 검귀 스토리가 밝혀지는 스토리 던전을 완료할 때마다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다섯 번째 구슬’을 제공한다. 4회 모두 완료하면 남귀검사 전용 특별 아바타를 제공한다.

오는 31일까지 매주 적정 레벨 던전을 완료해 획득한 ‘퍼즐 포인트’로 퍼즐 맞추기를 진행하면 ‘지옥파티 초대장 600장’, ‘균열 탐지석 60개’가 포함된 ‘찬란한 지옥구슬’을 얻을 수 있다.

이밖에도 상금 2000만원이 걸린 ‘2019 던파 팬아트&코스프레 콘테스트: 검귀 & 인챈트리스’ 공모전을 진행한다. 공모전은 일러스트, 도트, 코스프레 부문으로 구성된다. 검귀와 인챈트리스 중 1종 이상 또는 던파 관련 자유 주제로 작품을 접수할 수 있다. 일러스트‧도트 부문은 오는 2월 7일까지, 코스프레 부문은 3월 28일까지 접수를 진행한다. 24일부터 일러스트‧도트 부문에 응모한 작품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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