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호텔이 호텔&레스토랑 어워즈 '2019 Daily True Awards(2019 데일리 트루어워즈)'에 선정된 최고의 부티크호텔과 모텔, 펜션과 풀빌라, 레스토랑 부문 리스트를 공개했다. <사진=데일리호텔>

[이뉴스투데이 김용호 기자] 호텔&레스토랑 예약 앱 데일리호텔(대표 신인식)이 17일 호텔&레스토랑 어워즈 '2019 Daily True Awards(2019 데일리 트루어워즈)'에 선정된 최고의 부티크호텔과 모텔, 펜션과 풀빌라, 레스토랑 부문 리스트를 공개했다.

최고의 부티크호텔/모텔 부문에서는 서울, 부산, 대전 등 전국의 가성비 좋은 스테이들이 선정됐다.

'충무로 부띠끄호텔 영 인'은 트루리뷰에서 98%의 만족도를 기록하며 1위에 선정됐다. 트루리뷰에 따르면, 직원들의 친절도, 무료 조식 서비스에 만족한 고객이 많았으며, 서비스 별점 지표 역시 5점 만점에 4.9점을 받았다.

2위는 부산의 핵심 관광지와의 접근성이 좋고 객실이 깔끔하다는 평가 속에 '하운드호텔 프리미어 남포'가 차지했고, 대전의 '유성 호텔 스탕달'은 고급스러운 시설 대비 가성비가 뛰어난 점이 혼행객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으며 3위에 올랐다.

4위와 5위는 부산 여행객들이 자주 찾는 곳으로 접근성 좋은 위치와 시설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연산 하운드호텔'과 '브라운도트 부산역점 비즈니스'가 나란히 자리했다.

최고의 펜션/풀빌라로는 아름다운 여수 바다와 럭셔리한 인피니티풀을 경험할 수 있어 가족단위 여행객들의 사랑을 받은 '르그랑블루 리조트'가 1위에 선정됐다. '라테라스 리조트 앤 스파'는 오션뷰 객실과 풀빌라가 여행객들에게 호평을 받으며 2위에 랭크됐고, 강릉의 '아날로그76', 거제 '더반하우스', 가평 '보보풀빌라'가 그 뒤를 이었다. 데일리호텔 고객들은 펜션과 풀빌라 선택 시 객실과 전망은 물론 인피티니풀, 바베큐장 등 편의시설 유무도 꼼꼼하게 살핀 것으로 나타났다.

최고의 레스토랑 부문에서는 지난해 3위를 기록했던 '63빌딩 워킹온더클라우드'가 서울 도심이 한 눈에 내려다 보이는 뷰와 완성도 높은 코스 요리가 조화를 이룬다는 평가 속에 1위에 올랐다.

서울 연남동에 위치한 '윤성용 레스토랑'은 오너셰프 레스토랑으로는 유일하게 순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2위를 차지했고, '탑클라우드 52'는 서울 야경을 보며, 미각 여행을 즐길 수 있는 낭만적인 스팟으로 추천을 받으며 3위에 자리했다.

2019 데일리 트루어워즈는 고객들이 직접 경험하고 작성한 트루리뷰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해동안 가장 큰 사랑을 받은 국내외 스테이와 국내 레스토랑을 선정하여 발표하는 행사로, 데일리호텔은 이번 '2019 트루어워즈' 선정을 기념해 최고의 스테이와 레스토랑을 특가로 만나볼 수 있는 이벤트를 오는 30일까지 진행한다.

관련 자세한 내용은 데일리호텔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인식 데일리호텔 대표는 "독특한 개성을 지닌 부티크호텔과 펜션, 레스토랑 등이 증가하면서, 특별한 공간을 찾는 고객들의 수요도 많아지고 있다"며 "이번 2019 트루어워즈에서는 작지만 강한 브랜딩으로 사랑받는 곳들이 다수 선정되어, 색다른 경험을 원하는 고객들에게 만족감을 선사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