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배틀그라운드 공식카페>

[이뉴스투데이 박병윤 기자] 배틀그라운드 수요일 라이브 점검이 당초 예정보다 늦어지며 관심이 모아졌다.

16일 배틀그라운드 공식카페는 “라이브 서버 점검이 오후 1시 30분에 종료될 예정이었으나, 예기치 못한 이슈가 발생하여 부득이하게 점검 시간을 약 30분 연장하게 됐다”고 점심무렵인 12시 34분에 공지를 올렸다.

이에 따라 9시 30분부터 오후 1시30분까지 4시간 예정이었던 점검은 오후 2시까지 진행을 예고했다.

이후 30분을 다 채우지 않고 20분후인 오후 1시50분에 점검을 완료했다고 재공지했다.

배틀그라운드측은 “예기치 못한 이슈로 인한 점검 연장으로 서비스 이용간 불편을 드린 점 사과 말씀드리며, 플레이어 여러분께서 PUBG에 보내주시는 관심과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수요 점검에서는 서비스 안정화를 진행했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