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웨이브시스템즈 더블유기어.

[이뉴스투데이 송혜리 기자] 인스웨이브시스템즈는 기업, 공공기관 웹표준 환경 구축이 확대되면서 HTML5 통합 플랫폼 '더블유기어'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더블유기어는 액티브엑스나 NPAPI를 이용하지 않고 업무에 필요한 디바이스와 서비스를 연동해 웹표준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는 HTML5기반 통합 플랫폼이다. 신한은행, KB국민카드, IBK기업은행, 교보생명, 케이뱅크, 법무부, SKT, LG유플러스 등 다양한 산업군에서 더블유기어를 채택했고 다수 기업에서 도입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인스웨이브시스템즈 관계자는 "더블유기어는 기존 리소스의 재활용과 효율적인 연동을 지원하고 연동된 시스템에 대한 통합관리 기능도 제공한다"며 "최근 웹표준 환경 구축이 확대되면서 산업 전반에서 더블유기어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데, 금융기관을 비롯해 공공기관, 통신, 제조, 서비스 등 분야에서 더블유기어를 활용해 웹 표준 환경의 완성도를 제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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