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현대리바트>

[이뉴스투데이 황이진영 기자] 현대백화점그룹계열 토탈 인테리어기업 현대리바트는 키즈 특화 프리미엄 홈퍼니싱 브랜드 ‘포터리반 키즈(Pottery Barn Kids)’의 ‘맥켄지 책가방 세트’를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포터리반 키즈 맥켄지 책가방’은 가벼운 무게(500g)와 뛰어난 가성비로 한국 시장 진출 전부터 초등학교 입학 시즌 인기 직구 아이템으로 유명하다. 사이즈도 PRE-K(유치원생용), 스몰(초등학교 1~3학년용), 라지(초등학교 4~6학년용), 롤링(바퀴가 있어 바닥에 끌 수 있는 책가방) 등 총 4가지가 있어 아이의 체형에 맞는 크기의 가방을 선택할 수 있다.

특히, 현대리바트는 ‘포터리반 키즈’를 운영하고 있는 미국 윌리엄스소노마사와 손잡고 전세계 최초로 신발주머니 7종을 출시했다.

신발주머니 출시를 기념해 다음달 28일까지 책가방과 신발주머니를 함께 구매하는 고객에게 신발주머니(2만4천원)를 50% 할인해주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포터리반 키즈 맥켄지 책가방 세트’는 WSI 플래그십 스토어 논현점, WSI 플래그십 스토어 광주점, 포터리반 키즈 분당점, 포터리반 키즈 대전점, 현대백화점 천호점,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 현대시티몰 가든파이브점 등 전국 7개 매장에서 판매한다.

아울러 ‘포터리반 키즈’는 다음달 28일까지 신학기를 맞아 책가방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필통을 50% 할인 판매하고, 다음 방문 시에 사용 가능한 전 품목 대상 5%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현대리바트 관계자는 “미국 윌리엄스 소노마사에서 실내화를 착용하는 국내 초등학교 교육 문화에 발맞춰 신발주머니를 출시하게 됐다”며 “이밖에도 올해는 흑룡띠(2012년)에 태어난 아동들이 초등학교에 입학해 최근 5년 중 입학생이 가장 많을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신학기 관련 프로모션을 강화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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