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여용준 기자] 로그 전문 기업 이너버스가 2013년부터 6년 연속 조달청 나라장터 통합로그관리부문 1위를 차지했다. 이너버스 로그관리솔루션 로그센터의 기술 우수성과 전문적인 서비스가 인정받아 이같은 결과를 얻었다고 15일 밝혔다. 

이너버스는 기술 지원 부분에 집중해 모든 고객사가 로그센터를 믿고 선택할 수 있도록 △고객 맞춤 서비스 △전국적인 지원 채널 관리 △IT 정보 플랫폼 운영 등 체계를 한층 강화했다고 전했다.

먼저 자체 커뮤니케이션 센터와 SNS 메신저, 핫라인 등을 운영하며 유지 보수 서비스를 전문적이고 빠르게 지원받을 수 있도록 서비스 체계를 갖추고 있다. 특히 고객사별 이슈 이력을 관리해 상황을 빠르게 파악하고 즉각 대처할 수 있는 서비스 환경을 조성했다.

또 600여 개 이상의 고객사가 전문적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역별로 지원 채널과 협약을 맺고 있다. 전국 지원 채널에 현장 교육과 온라인 커뮤니티도 함께 운영해 고객사는 본사와 동일한 수준의 서비스를 지체없이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고객 만족도를 받고 있다고 이너버스는 설명했다. 

이밖에 ‘로그 지식 플랫폼’을 업계 최초 신설해 운영을 준비하고 있다. 여기에는 모든 운영 담당자가 다양하게 정보를 활용할 수 있도록 장비별 로그 정보와 활용 노하우를 담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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