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정환용 기자] 펄어비스에서 개발하고 카카오게임즈가 서비스하는 MMORPG ‘검은사막이 15일부터 19일까지 신규 콘텐츠 ‘그림자 전장: 배틀로얄’을 활용한 셀러브리티 대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주 첫 선을 보인 그림자 전장은 50명이 동시에 참여해 최후의 1인으로 생존하는 콘텐츠다. 상자 파괴, 사냥, 대전을 통해 캐릭터를 성장시키고 전장을 좁혀 오는 검은 안개를 피해야 한다. 모든 참가자가 동등한 조건에서 플레이하기 때문에 초보거나 장비가 부족해도 부담없이 도전할 수 있다.

그림자 전장 셀럽 대전 이벤트는 인기 스트리머 풍월량, 홍진호, 대도서관이 각자 방송을 진행하며 그림자 전장 미션을 수행한다. 미션은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공지됐다. 15일 방송을 진행하는 풍월량은 ‘10분 간 죽지않고 버텨라!’ 미션을 받았다. 홍진호는 ‘2위 또는 22위를 달성하라!’, 대도서관은 ‘우두머리 빨간코를 처치하라!’ 미션을 받아 수행한다. 셀럽이 미션을 성공하면 모든 모험가가 즉시 등록할 수 있는 전체 쿠폰이 방송 중 공개된다.

모험가가 직접 참여하는 미션 수행 이벤트도 오는 1월 22일까지 진행된다. 그림자 전장 3회 이상 플레이, 누적 3킬 달성 등 미션을 완료한 모험가는 잠재력 돌파 재료가 담긴 아이템 상자를 획득할 수 있다.

그림자 전장 매드무비 콘테스트도 열린다. 전장을 주제로 영상을 제작해 응모하면 심사를 통해 최우수상 1명은 엔비디아 지포스 RTX 2080Ti, 우수상 10명은 펄 상자(800+60개), 참가자 전원은 잠재력 돌파 지원 상자 II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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