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AIA생명>

[이뉴스투데이 유제원 기자] AIA생명(대표이사 차태진)은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고객의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도하는 웰니스 프로그램 ‘AIA바이탈리티’를 운영 중이다.

‘AIA 바이탈리티’는 고객이 자신의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건강한 라이프스타일 활동에 참여하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건강습관 개선 프로그램이다.

하루 걸음 수 7500보당 50 포인트, 1만2500보당 100 포인트를 제공해 바이탈리티 포인트에 따른 맴버십 등급에 따라 보험료를 할인 받거나 통신요금 할인, 스타벅스 쿠폰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걷기운동 등에 참여할 강력한 동기를 부여함으로써 가입자들이 자발적으로 건강한 생활습관을 기르도록 유도해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 AIA생명은 ‘AIA바이탈리티’를 통해 건강관리에 대한 가입자의 노력에 따라 최대 10%까지 보험료 할인을 받을 수 있는 건강증진형 상품을 적극적으로 개발 중이다. 특히 건강관리 노력 수준에 따라 매년 보험료 할인율이 변동하는 ‘다이나믹 프라이싱’ 방식을 업계 최초로 적용함으로써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 가입 당시 정해진 보험료를 수동적으로 받아들여야 하는 전통형 보험상품과는 달리 많이 걸을수록 보험료 할인폭이 더 커진다는 측면에서 혁신적인 보험상품이다.

이처럼 AIA생명 ‘(무)100세 시대 걸작건강보험’, ‘(무)스마트 세이브 걸작종신보험’ 등은 현대인들의 가장 큰 리스크인 조기사망과 질병을 촘촘하게 보장하는 동시에, AIA바이탈리티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의 건강관리 노력을 유도하고, 이를 보험료 할인 혜택으로 돌려주는 똑똑한 상품들이다.

차태진 AIA생명 대표는 “AIA생명은 ‘바이탈리티’를 통해 고객 건강 증진, 지급 보험금 및 의료 재정지출 감소 등 고객과 보험사, 정부 모두에게 ‘공유가치’를 창출하고, 보험의 패러다임에 새바람을 불러일으키고자 하는 비전을 실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AIA바이탈리티 X T건강걷기’ 애플리케이션은 보험사, ICT 업체, 이동통신사 등 각 사의 전문성을 기반으로 완성됐다. AIA생명은 AIA 바이탈리티 서비스에 대한 오너십을 갖고 프로그램 운영 총괄을 담당하고 있으며, SK(주) C&C는 한국인의 생활 및 소비 패턴을 반영한 ‘빅데이터 기반의 개인 건강관리 서비스’를 설계∙개발, SK텔레콤은 T 멤버십 등을 통한 홍보를 포함해 마케팅을 진행하는 등 각각의 역할을 담당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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