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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교육청, 교육감실에 배달 된 ‘여고생들의 특별한 편지’인명여고 1학년 7반 ‘행복을 주는 사람 프로젝트’

[이뉴스투데이 경인취재본주 신윤철 기자] 지난해 12월 인천광역시 도성훈 교육감에게 감사 카드가 도착하였다. 카드의 주인공은 인명여자고등학교 1학년 7반 학생들로 학기 초에 계획한 ’사랑을 그리고 행복을 주는 사람 프로젝트‘ 실천을 통해 작은 행복을 전하는 활동을 하며 교육감에게 카드를 보냈다.

인명여고 1학년 7반 이현미 교사와 25명의 학생들은 2018년 학기 초부터 ’사랑을 그리고 행복을 주는 사람 프로젝트‘를 실천하며 영등포역 여성 노숙인을 위한 ’여성용품 나눔 캠페인‘에 동참하여 여성용품과 손 편지를 배달해 기사화되기도 하였다.

이 외에 학생들은 거리은행과 낙엽 쓸기, 감사한 사람 건강차 드리기 등 학생들이 만들 수 있는 작은 행복을 전하고 있다.

학생들은 프로젝트 실천을 마무리 하면서 평소 인천 지역의 학생들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교육감이 내년에도 더욱 건강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학생들이 정성을 다해 만든 건강 차와 손 편지를 교육감실로 보냈다.

학생들은 편지에서 “한 해 동안 수고하셨다. 우리들의 배움의 터전을 마련해 주셔서 감사하다.” 등을 표현하며 행복을 전하는 프로젝트 활동을 마무리하였다.

14일(월) 13시에 인명여고 앞 분식집에서 학생들이 교육청 담당자와 만나 ‘찾아가는 교육청’ 일환으로 프로젝트 및 활동상을 협의하는 중에 교육감이 깜짝 방문하여 학생들과 프로젝트와 교육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 자리에서 도성훈 교육감은 “학생들의 전해 준 작은 행복 때문에 너무 행복해졌다. 이 행복이 우리 다른 학생들과 학교에 널리 퍼졌으면 한다. 학생 여러분들의 행복한 앞날을 응원한다”고 말했다.

학생들은 교육감에게 “왜 교육감이 되셨나?, 교육관이 무엇이냐?, 교육감이 생각하는 성공이란?, 교육감이 기억에 남는 제자는?” 등 다양한 질문으로 교육에 대한 관심을 보였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 자리에서 “삶에서 스스로 주인의식을 가지고 각자의 삶에서 주인공이 되세요. 성공이란 살아가는 과정이나 자기 나름대로 세웠던 목표를 이루면서 스스로 행복하게 사는 것이 성공이다. 여러분이 준 행복이 또 다른 행복으로 돌아올 것”이라고 말했다.

인천시교육청은 올해에도 다양한 장소에서 교육가족과 소통하기 위해 “찾아가는 교육청”을 운영해 시교육청 담당자들이 인천 교육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한다고 밝혔다.

신윤철 기자  syc556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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