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송혜리 기자] 웹케시 공모가가 희망밴드 최상단에서 결정됐다.

웹케시는 국내외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수요예측 결과, 총 846개 기관이 참여하고 614.0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면서 공모가 2만6000원을 확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총 공모금액은 252억원 규모다.

상장을 주관한 하나금융투자 관계자는 "수요예측에 참여한 상당수의 기관 투자자들이 공모가 밴드 상단으로 가격을 제시해 웹케시의 독점적 비즈니스 모델과 중장기 성장비전을 높이 평가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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