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시티에 개점한 엔타스면세점 <사진=파라다이스시티>

[이뉴스투데이 이지혜 기자]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과 이웃한 복합리조트 파라다이스시티에 인천 유일 시내면세점이 입점했다.

파라다이스시티는 엔타스면세점 쇼핑 아케이드 플라자에 사전 개점했다고 14일 밝혔다. 정식 개점은 4월로 예정돼 있다.

엔타스면세점 1층에는 명품 시계, 보석 브랜드를 비롯해 남성 패션 매장이 들어섰고, 2층은 화장품, 향수, K-패션 편집매장, 주류, 담배 매장으로 구성됐다 현재 전체 쇼핑 공간 70%를 사전 개장했다.

오픈 기념으로 2월 28일까지 신규 가입 시 총 12만 원 구매 사은권을 제공한다. 200달러 이상 구매 시 스파 ‘씨메르’ 이용권을 증정한다. 엔타스면세점 카카오 플러스 친구를 추가하면 프리미엄 코스메틱 브랜드 ‘리아진’ 원데이원 마스크팩 1세트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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