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여용준 기자] 글로벌 디지털 자산 거래소 후오비 코리아는 ‘땡글’, ‘코인정보통’, ‘비트케이’, ‘코인플래닛’과 공식 콘텐츠 제휴 협약을 맺었다고 14일 밝혔다.

후오비 코리아에 따르면 메인 제휴사와 일반 제휴사로 제휴 형식이 나뉜다. 메인 제휴사의 경우 이미 콘텐츠 제휴를 진행한 ‘코인니스’를 비롯해 지난달 18일부터 31일까지 신청을 통해 땡글, 코인정보통, 비트케이를 최종 선정했다. 일반 제휴사는 별도의 마감 기간 없이 상시 신청을 받고 있으며 현재 코인플래닛 등이 제휴 협약을 맺었다.

제휴사들은 후오비 코리아가 평일 발행하는 암호화폐 시장 보고서 ‘후오비 데일리 리포트’의 게재 및 배포, 기타 콘텐츠 활성화 등 후오비 코리아와 함께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 관련 시장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오세경 후오비 코리아 미디어마케팅실장은 “국내 최고의 암호화폐 커뮤니티들과 공식 콘텐츠 제휴 협약을 맺게 돼 매우 고무적”이라며 “제휴사들의 특색 있는 플랫폼을 활용한 콘텐츠 확산은 다방면으로 접근성을 높일 수 있고 양질의 콘텐츠는 시장 활성화와 제휴사의 브랜딩 위상을 올릴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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