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경북취재본부 정상현 기자] 진량읍새마을부녀회(회장 박명주)는 1월 11일(금) 진량읍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회원 48명과 시의원 2명, 김동원 진량읍장이 함께 한 가운데 2019년 진량읍새마을부녀회 정기총회를 가졌다.

박명주 부녀회장의 인사말과 함께 2007년부터 봉사활동을 하시다 퇴임하는 박지혜 회원에게 감사장을 전달하고 신임 회원 2명을 대상으로 하는 임명장 수여식, 2018년 결산보고, 2019년 사업 보고 등 진지한 토의가 이루어졌다.

진량읍부녀회는 매년「사랑 나눔 김장하기」,「보은의 집 급식 봉사」,「행복한 보금자리사업」,「불우이웃 쌀 나눔 및 장학금 전달」등의 활동을 통해 『착한나눔도시 경산』을 만들어 가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으며, 기타 지역 큰 행사마다 앞장서 봉사활동을 실천해 오고 있다.

김동원 진량읍장은 “기해년 새해를 맞이하여 진량읍 봉사의 중심이 되는 부녀회원 분들의 수고에 감사를 전하며 올 한 해에도 진량읍 발전과 시민들의 행복 추구에 앞장서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하였으며, 박명주 부녀회장은 “2019년 새해에는 회원 간의 화합을 새로이 하고 새마을운동 추진과 각종 봉사활동에 힘쓰자.”라고 회원들을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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