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쿠팡>

[이뉴스투데이 이하영 기자] 쿠팡이 설 선물 기획전을 연다.

쿠팡은 설을 맞아 ‘2019 설날 기획전’을 다음달 7일까지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쿠팡은 2019 설날 기획전에서 설 선물부터 설 연휴에 떠날 수 있는 여행상품까지 설 관련 상품을 한 곳에 모아 선보인다. 선물관, 준비관, 테마관, 여행관, 브랜드관 등 카테고리별로 구분해 고객 편의성eh 높였다.

선물관에서는 정육, 과일부터 시작해 가전, 포장용품 등 다양한 카테고리 설 선물 관련 상품을 제안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동원 혼합 캔 선물세트, △횡성한우 1등급정육 선물세트, △바디프랜드 프리미엄 소형 안마기 등이 있다. 준비관에서는 △남원목기공예 오리목 제기세트, △소담예인여아용 달래빛 색동 한복 등 제수용품, 주방용품, 한복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설 연휴 해외여행 및 국내여행 상품을 비롯 캐리어, 카메라 등 관련 용품도 준비했다. 기프트카드 테마관서는 바쁜 일정으로 명절 선물을 마련하지 못한 고객에 맞춰 1만원부터 최대 30만원까지 다양한 금액대 기프트카드도 준비했다.

이 밖에도 이달 19일까지 설 선물세트를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는 이벤트 페이지를 별도로 마련했다. 상품별 최대 20% 쿠폰 할인과 함께 제휴카드(KB국민/NH농협/비씨/우리/기업카드)로 결제하는 고객에 한해 추가로 10% 쿠팡 캐시 캐시백을 제공한다.

김일선 쿠팡 푸드 그룹장은 “민족의 대명절인 설을 맞아 실속 있고 품격 있는 설 선물과 준비용품들을 다양하게 준비했다”며 “이번 기획전으로 바쁜 설 명절 믿을 수 있는 상품을 보다 편리하게 준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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