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켄싱턴호텔>

[이뉴스투데이 강민수 기자] 켄싱턴호텔 5곳은 다음달 1일부터 10일까지 설 연휴 맞이 명절 호캉스를 계획하는 고객을 위한 '설 인 켄싱턴' 콘셉트 '설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단, 제주호텔은 6일까지다.

설 패키지는 △서울권 켄싱턴호텔 여의도 △강원권 켄싱턴호텔 평창과 켄싱턴호텔 설악 △제주권 켄싱턴 제주 호텔 △부산권 켄트호텔 광안리에서 여행과 동시에 풍성한 명절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우선 켄싱턴호텔 여의도는 다음달 10일까지 △객실(1박) △조식(2인) △헬로판다 힐링키트(1세트) 혜택으로 구성된 ‘설 인 여의도’ 패키지를 선보인다.

객실은 디럭스 또는 이그제큐티브 타입 중 선택할 수 있으며 이그제큐티브 타입 선택 시에는 애프터눈 티타임, 해피아워를 마음껏 이용할 수 있다.

’헬로판다 힐링키트’는 온열 아이 마스크, 수딩 삭스, 글로시 글러브스 등의 5종 아이템으로 구성됐으며 피로를 풀고 아늑한 휴식을 돕는다. 가격은 15만2000원(세금 포함)부터다.

켄싱턴호텔 평창은 10일까지 △객실(1박) △레스토랑 ‘그린밸리’ 조식뷔페(2인) △실내 수영장 이용(2인) △스낵박스(1개) 혜택으로 구성된 ‘설 인 평창’ 패키지를 선보인다.

아이들을 위해 겨울에도 따뜻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실내 수영장과 달콤한 간식으로 구성된 스낵박스가 제공된다. 해발 700m 고지 청정 자연 속에서 일상과 명절에 쌓인 피로를 풀기 좋다.

가격은 13만2000원(세금 포함)부터다.

켄트호텔 광안리 <사진제공=켄싱턴호텔>

켄싱턴호텔 설악은 10일까지 △객실(1박) △새해 만찬(2인) 혜택으로 구성된 ‘설 인 설악’ 패키지를 선보인다.

새해 만찬은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다양한 한정식 메뉴로 구성됐다.

소고기 잡채, 삼색 나물, 한방 갈비찜, 사골 떡국, 모둠 전 등으로 구성된 명절 대표 메뉴가 푸짐하게 제공되며, 디너로 이용할 수 있다. 가격은 16만5000원(세금 포함)부터다.

켄싱턴 제주 호텔은 6일까지 ‘홀리데이 인 제주’ 패키지를 선보인다.

패키지는 △그랜드 디럭스룸(1박) △포인포 키즈 클럽 △갤러리 투어 △실내 사우나 △오션피니티 풀 △스카이피니티 풀 △린나스 듀오 와인 셀렉션 파티 2인(1회) 이용 혜택으로 구성됐다.

2박 이상 예약 시에는 제주 한식 퀴진 ‘돌미롱’ 향토 요리 3인(성인2, 소인1) 이용 혜택을 제공한다.

가격은 31만9000원(세금 포함)부터며, 공식 홈페이지에서 오는 31일까지 예약 시 1박당 3만원 할인 혜택을 추가로 제공한다.

켄트호텔 광안리도 10일까지 △객실(1박) △이랜드 외식 브랜드 식사권(2매) △필로우 오더 서비스(4종) 혜택으로 구성된 ‘설 인 부산’ 패키지를 선보인다.

식사권은 호텔 내 입점된 애슐리, 수사, 피자몰 중 택1이며 런치 또는 디너 이용권으로 제공된다. 설 연휴 당일(5일)에는 멤버스 라운지 와인 파티 이용(2인)으로 대체된다.

와인 파티는 와인 7종과 생맥주, 뷔페 메뉴 10여 종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 가격은 12만5000원(세금 포함)부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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