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박병윤 기자] 토트넘 손흥민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전에서 풀타임을 소화했지만, 높은 평점을 받지 못했다.
유럽축구통계사이트 후스코어닷컴은 14일(한국시간)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맨유전에 출전한 손흥민에게 평점 6.78점을 줬다.
선발 출전한 11명 중 5번째로 높은 평점이다.
이날 손흥민은 슈팅 2개, 유효슈팅 1개를 기록했다. 총 44번 공을 잡았고, 패스 성공률은 91.2%를 기록했다. 공격포인트는 기록하지 못했다. 토트넘은 0-1로 졌다.
팀 내에선 골키퍼 위고 로리스가 7.99점으로 가장 높은 평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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