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개설한 생활자원기술교육 '생활 속 홈베이킹' 수업 모습 <제공=용인시농업기술센터>

[이뉴스투데이 경인취재본부 김승희 기자] 용인시농업기술센터는 생활자원기술교육 프로그램으로 ‘고품격 한식디저트’와 ‘생활 속홈베이킹’ 등 2개 과정을 개설하고 오는 27일까지 교육생 55명을 모집한다.

‘고품격한식디저트’는 오는 30일부터 3월27일까지 매주 수요일 농업기술센터 3층 생활과학 실습실에서 진행된다. 우리 전통 디저트인 떡과 한과를 가정에서 쉽게 만드는 법을 배울 수 있고, 선착순 30명을 모집한다.

‘생활 속 홈베이킹’은 2월1일부터 3월29일까지 매주 금요일 진행된다. 옥수수마약빵, 버터프레첼, 쇼콜라베이글 등 요즘 인기 있는 제빵 기술을 배울 수 있다. 선착순 25명을 모집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생활 속 자원을 활용해 건강한 식생활 문화를 선도하고 건전한 취미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강좌를 발굴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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